|
발췌 : 약사공론| 2018-05-16
정웅종 기자
"PB(Private Brand)에 열광하는 고객들"
바야흐로 PB전성시대다.
얼마전까지 저가 또는 모방제품으로 인식됐던 PB제품이 이제는 국내외 할 것 없이 유통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했다. 소비자는 PB 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아닌 오히려 PB 제품을 사러 매장을 가는 시대가 찾아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하면 국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PB시장 규모는 5년만에 약 2.5배 성장했다.
이마트는 '노브랜드'와 '피코크' 등 PB브랜드를 전략적으로 마케팅하고 있으며 노브랜드 제품으로만 운영되는 '노브랜드 슈퍼마켓' 매장도 운영중이다.
H&B시장 업계1위를 달리는 올리브영은 '식물나라', 'WAKEMAKE' 등 PB브랜드만 10종이 넘는다. 젊은 여성고객이 올리브영PB를 사려고 매장을 찾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편의점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PB제품으로 매장을 가득채우고 있다. CU와 GS25 모두 자체 PB통합브랜드인 'HEY ROO'와 'YOU US'를 운영 중이다.
기사 자세히 보기>>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93718&category=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