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췌 : 약사공론| 2018-05-15
정웅종 기자
"카테고리를 장악하면 매출이 보인다"
카테고리 매니지먼트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약국들이 많다. 약국만의 강점은 의약품 판매와 약사 복약상담이다. 의약품 카테고리 매니지먼트로 매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매번 인공눈물만 찾던 환자가 눈 영양제인 루테인 제품도 구매하는 연쇄적인 구매로 이어지다보니 쑥쑥 늘어나는 매출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의약품을 중심으로 약국만의 카테고리를 지키며 확장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성공한 약국 사례를 중심으로 그 효과를 확인해보자.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동네약국은 카테고리 매니지먼트 매장 강화 플랜을 통해 진열 공간을 리뉴얼하고 오픈 한 후 일반약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리뉴얼 전달 일매출 44만원에 불과했던 일반약이 다음달 90만원으로 205% 성장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또 다른 중형급 약국도 매출 성장을 경험했다. 이 약국도 논현동 약국처럼 카테고리 매니지먼트 매장 강화를 통해 전달 일매출 130만원보다 OTC 품목 매출이 177% 성장한 일매출 23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기사 자세히 보기>>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93717&category=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