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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 데일리팜| 정혜진 기자 (7407057@dailypharm.com)
기사 입력 날짜 : 2015-09-24 06:14:49
온누리약국 25주년 "글로벌 스탠다드 구축한다"
온누리H&C, 25주년 기념식 및 회원의날 개최
온누리H&C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약국 체인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다짐했다.
온누리H&C(대표 박종화)는 4일 서울 동작구 소재 여성프라자에서 기념식을 열고 월례 세미나와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박종화 대표이사는 "1991년 120명 회원으로 시작한 온누리약국이 4반세기를 이어와 2230명의 회원과 1700여 약국·드럭스토어를 보유한 국내 최대 약국체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국과 드럭스토어 두가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공정위에 체인업체 등록을 끝냈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체인이 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온누리가 글로벌 스탠다드 구축을 위해 ▲약국의 시스템의 IT화 ▲질좋은 약국 PB제품 지속 개발·공급 ▲회원 교육 지속 운영 ▲약국 판매 및 판촉활동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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